오늘도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과 춘천 낮 기온 33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충청 이남 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는 이유, 태풍 네파탁이 남긴 강한 비구름의 영향 때문인데요.
내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호남과 경남도 최고 7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도 확대해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오늘은 남부와 제주도에, 내일은 전국적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충청과 그 밖의 남부 지방에도 확대되겠습니다.
서울 등 중북부 지방은 종일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1~2도가량 높습니다.
습도가 높아 꿉꿉한데요.
대전 24도, 울산 23도 가르키고 있습니다.
오늘 충청 이남 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쉬어가겠지만 중북부 지방은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33도, 청주 31도, 전주 29도, 부산 27도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71105530051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